존 제이콥 애스터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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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제이콥 애스터 4세(John Jacob Astor IV, 1864년 7월 13일 ~ 1912년 4월 15일)는 미국의 사업가, 부동산 개발업자, 투자자, 작가이자 애스터 가문의 일원이었습니다. 그는 미국-스페인 전쟁에 참전한 중령이기도 했습니다.

주요 생애 및 업적:

• 출생 및 가문: 1864년 뉴욕 라인벡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의 부유한 애스터 가문의 일원이었습니다.
• 사업: 부동산 개발업자, 투자자로 활동하며 막대한 부를 축적했습니다.
• 군 경력: 미국-스페인 전쟁에 참전하여 중령으로 복무했습니다.
• 작가: 소설을 포함한 여러 저술 활동을 했습니다.
• 타이타닉 호 침몰: 1912년 타이타닉 호에 탑승했다가 배가 침몰하면서 사망했습니다. 그는 당시 타이타닉 호에서 가장 부유한 승객이었으며, 다른 승객들의 대피를 돕고 자신은 배에 남아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은행 계좌에 있던 돈은 타이타닉을 30척이나 만들 수 있는 금액이었다고 합니다.
• 사망 당시 상황: 타이타닉 침몰 당시, 존 제이콥 애스터 4세는 임신한 아내를 구명정에 태우고 자신은 배에 남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구명조끼를 양보하고, 다른 승객들을 돕는 등 도덕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 유산: 그의 죽음 이후, 그의 유산은 가족들에게 상속되었으며, 그의 이름은 여러 호텔과 건물에 남아있습니다.